‘어싱(Earthing)’은 땅에 피부를 직접 접촉시킴으로써 지구 표면의 에너지를 우리 몸과 연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간혹 주변에서 맨발로 산길이나 잔디밭을 걷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 맨발 걷기가 바로 어싱의 일종이다.

어싱을 통해 지구 표면에 풍부한 음전하인 자유전자가 몸으로 흡수되면서 체내에 쌓여 있는 양전하를 중화시킨다는 원리다.

어싱을 꾸준히 하면 우리 몸속에 축적된 유해한 전자파가 배출돼 몸 안의 염증이 줄어들면서 면역기능이 정상화되고,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또한 신경계를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혈압과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주는 효능도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도심에 살면서 맨발로 흙을 밟고 걷는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맨발 걷기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접지제품이다.
자연 속에서 흙이나 나무를 접촉함으로써 어싱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 접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어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국의 유명 어싱제품 브랜드 ‘우주 3몰’ 뉴욕총판의 엄오순 대표는 수년간 불면증을 앓은 적이 있었다. 1주일에 2~3번은 수면제를 복용해야 했을 정도로 고질병이었다.

그러던 중 작년 한국을 방문해 어싱매트 제품을 접한 후 크게 호전됐다. 친지 분의 권유로 잠자리에 어싱 매트를 깔고 잠자리에 들기 시작했는데, 1주일 정도 만에 효과가 나타나더니 한 달 가량이 지난 후부터는 수면제 없이도 숙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어싱매트의 매력에 빠진 엄 대표는 불면증을 겪는 뉴욕 한인들에게 어싱매트를 공급하겠다는 생각에 사업까지 하게 됐다.

엄 대표는 “제가 겪었던 것처럼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 이루던 분이 어싱 금사매트를 사용하고부터 숙면을 취하게 됐다거나, 새벽까지 잠을 못 자고 뒤척이는 날이 많았는데 이제는 밤 11시면 잠이 온다는 소비자들의 감사 인사를 접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고질적인 불면증을 겪는 분들은 물론 연로하신 부모님들을 위한 최고의 건강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뉴욕일원에 공급되고 있는 어싱 금사매트는 퀸 사이즈로 개당 599달러에 할인 판매 중이다.
판매처는 퀸즈 플러싱의 데이지 문 미장원(718-888-1154)과 주디 토탈패션(347-563-0223) 등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하나 뮤직(201-943-7782) 등이다.

어싱 금사매트 뉴욕총판은 현재 제품 판매처도 추가 모집 중이다.

문의:718-751-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