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달리스트 박승운
▶ 4월 말까지 장학생 모집

제2회 차세대 리더 장학금 모금 및 미 자립교회 지원금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CBMC>
한인 기독 실업인들의 모임인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 서부총연합회’(총회장 강승태)가 지난 3일(월) 오전 11시 부에나 팍 로스 코요테스 골프 코스에서 차세대 청소년 리더 양성을 위한 제2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모두 1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는 직전 총회장 황선철 장로가 공동대회장을 맡고 명예 대회장은 노상일, 차민영 씨 등이 맡았다. 골프대회가 끝나고 열린 디너예배 및 시상식은 최한나 부에나팍 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한기형 목사의 설교, 강승태 총회장의 환영사, 조봉남 OC한인회장의 축사, 영 김 연방하원의 영상 축사, 미셀 스틸 박 연방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샷건으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 특별 후원은 한솔 보험, 서울 메디컬 그룹 등이 후원했고 총괄준비위원장은 안신기 목사가 맡았다. 북가주에서 참석한 박승운 장로가 메달리스트(76타)를 차지했으며 손희자씨가 한국 왕복 항공권의 행운을 차지했다.
한편 KCBMC 서부총연합회는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장학생 접수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문의전화는 (909)677-0028 (안신기목사), 신청서를 보낼 이메일은 revskahn@gmail.com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