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써브라임
걸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소속사 써브라임과 결별했다.
써브라임은 31일(한국시간) "예린의 전속 계약이 오늘(3월 31일) 부로 종료됐다"며 "당사는 예린과 신중하게 논의했으며,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5년 여자친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예린은 2021년 6월 쏘스뮤직을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5월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했다.
써브라임은 지난 1월 예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나, 공개 2개월 만에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리게 됐다. 써브라임은 "당사 소속으로 함께해 준 예린과 예린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이어나갈 활약을 응원하겠다"며 "새 출발을 앞둔 예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써브라임이 전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예린과의 전속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예린의 전속 계약이 오늘(3월 31일) 부로 종료되었습니다. 당사는 예린과 신중하게 논의하였으며,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당사 소속으로 함께해 준 예린과 예린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이어나갈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새 출발을 앞둔 예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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