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한지완, 오창석 배신..이현석 “결국 파멸이네” ‘마녀의게임’ 한지완, 오창석 배신..이현석 “결국 파멸이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3/23/20230323100923641.jpg)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오창석을 배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주세영(한지완 분)의 지시로 마현덕(반효정 분)을 살해했다.
이날 주세영은 강지호의 사무실에서 강지호에 "마현덕 치우느라 애썼다"라고 전했다. 강지호는 "네가 시킨 거잖아. 독약도 네가 준 거고"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그래서 내가 주범이라는 거야?"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아니. 나는 널 위해 행동대장했을 뿐이라고"라고 답했다. 주세영은 "나한테 뒤집어 씌우는 거야?"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어쨌든 마현덕 회장 사라졌으니까 나 도와주기로 한 약속 지켜"라고 전했다. 주세영은 "너랑 나 사이에 약속이라는 게 존재하기나 해?"라며 모른척했다. 강지호는 "잊지 마. 네 목숨줄 내가 쥐고 있다는 거. 마현덕 회장 치매 진단 후에 네가 입양됐다는 거 잊지 말라고"라고 알렸다.
주세영은 "가짜 손자 주제에 큰소리 치기는"라며 못마땅해했다. 강지호는 "우리 동맹관계끼리 그만 좀 싸우자 응?"라며 주세영을 말렸다. 주세영은 "하는 거 봐서"라며 강지호를 애태웠다. 강지호는 "물론 내가 더 잘해야지. 우리 마현덕 회장 유일한 상속녀인데 내가 더 잘해야지"라고 전했다.
설유경(장서희 분)은 강지호의 사무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로 둘의 대화 내용을 엿들었다. 설유경은 "그래. 그렇게 서로 싸워봐. 이제 순서가 됐네. 너희 둘 차례야"라고 말했다.
한강캐피탈 대표 유인하(이현석 분)는 유지호로 살아가는 강지호에 돈을 갚으라고 재촉했고 강지호는 주세영이 자신을 도와줄 거라 굳게 믿었지만 주세영은 "나 결정했어 유지호. 너한테 투자 안 할 거야"라며 배신했다. 주세영은 "마 회장 가짜 손자한테 내가 왜 투자를 해? 미치지 않고서야. 너만 나한테 딜할 수 있는 거 아니거든"라고 알렸다. 이후 설유경(장서희 분)이 나타나 "유 회장 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우리가 딜을 했어"라고 알렸다. 함께 온 정혜수는 "유지호 아니 강지호 넌 끝났어. 이대로 파멸이야"라고 말했다. 유인하는 "결국 파멸이네. 잘 가 강지호"라고 인사했다.
예고에는 천하그룹 회장 유지호 해임에 대해 회의하는 장면이 담겨 기대를 모으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