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천하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오창석이 살아남기 위해 반효정을 배신했다.
7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천하그룹 명예회장 마현덕(반효정 분)이 천하그룹 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지호(오창석 분)는 자신의 손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강지호는 임원들에 마현덕의 종합 건강검진 결과 보고서를 전달했다. 보고서에는 마현덕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강지호는 임원들에 "할머니는 지금 알츠하이머에 걸리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마현덕은 강지호에 "뭐라고? 치매? 감히 가짜 주제에 날 치매로 몰아?"라며 분노했다.
한편 강지호는 설유경(장서희 분)과 미리 이 사태를 대비했었다. 강지호는 설유경에 "마 회장이 깨어나게 되면 혹시라도 내가 가짜라고 밝히는 사태에 대비를 해야 하지 않겠어요? 우리 둘이 힘을 합쳐서 마 회장 좀 제대로 쳐내봅시다"라고 전했다. 설유경은 "네가 내 복수를 돕겠다?"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나한테 아주 기막힌 묘책이 있기는 한데"라며 설유경을 설득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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