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웨이브엔터테인먼트
외국인 방송인 타일러 러쉬와 줄리안 퀸타르트가 소속사를 차렸다.
타일러는 6일(한국시간) "그동안 대중문화업계에서 한 8년(?) 동안 일을 하면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어요. 주변에 늘 힘을 실어주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도 좋다고 응원을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조금 다른 접근법을 택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라며 소속사 설립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러면서 제 일에 있어서라도 조금 체계회된 시스템을 만들어서 도입해 봤고 그런 노력을 통해서 제가 활동하는 업계에서 조금 더 체계화된 부분을 챙기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다르게 접근해도 되는 상황과 그것을 받아들이고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그 시스템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최근 줄리안이랑 같이 해서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타일러는 소속사 이름을 '웨이브엔터테인먼트'라고 밝히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웨이브엔터테인먼트에는 카를로스 고리토, 니디 아그르왈, 일리야 벨랴코프,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자히드 후세인, 사라 수경, 타일러 라쉬, 줄리안 퀸타르트가 소속돼있다.
타일러 글 전문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돼서 여러분들께 한번 공유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트를 올립니다 (사실 설 연휴부터 조금 이걸로 정신이 없어 가지고 인스타 활동이 좀 뜸했었죠? ㅋㅋ)
그동안 대중문화업계에서 한 8년(?) 동안 일을 하면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어요. 주변에 늘 힘을 실어주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도 좋다고 응원을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조금 다른 접근법을 택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서 제 일에 있어서라도 조금 체계회된 시스템을 만들어서 도입해 봤고 (팬메일 보내 주신 분들, 문의 보내주신 분들 다 폼을 보셨죠? ㅋㅋ) 그런 노력을 통해서 제가 활동하는 업계에서 조금 더 체계화된 부분을 챙기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다르게 접근해도 되는 상황과 그것을 받아들이고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그 시스템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최근 줄리안이랑 같이 해서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게 되었어요.
웨이브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데요, 함꼐하는 친구들 굉장히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람들이고,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들 보여드릴지 기대되기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물론, 새로운 도전인 만큼 저도 그렇고 저희 회사도 그런데 조금 서투를 수도 있고 부족한 점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 점을 발전할 기회로 생각해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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