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준엽 서희원 부부 /사진=보그 타이완
구준엽 서희원 부부마저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서희원은 21일(한국시간) 공개한 문서를 통해 구준엽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할 것임을 직접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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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이 공개한 문서는 구준엽이 경찰청장 마크가 기재된 범죄경력조회 회신서였다.
이에 따르면 구준엽은 관련된 여러 범죄경력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확인 내용이 덧붙여져 있다.
이와 함께 서희원은 "구준엽은 지난 2022년 4월 가짜뉴스 논란과 관련해 직접 대한민국 공공 부처를 통해 범죄 기록이 없다는 확인서를 받았다"라며 악의적인 가짜 뉴스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구준엽 서희원 커플은 최근 이혼설 등 가짜뉴스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당시 동방일보 등 외신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웨이보, 유튜브 사이버 렉카 영상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구준엽이 서희원과 결혼을 후회하고 있으며, 이혼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된 것에 대해 외신들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세월을 뛰어넘고 재회한 후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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