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권센터, 3월6일까지 웹사이트서 의견수렴
민권센터가 이민 수수료 인상 반대 캠페인을 전개한다.
민권센터는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이민수수료 인상안을 발표하고 의견 수렴을 시작했다”면서 적극적인 반대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의견 개진은 웹사이트(https://npna.info/3W5zgyi)에서 할 수 있다. 의견수렴은 오는 3월6일까지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시민권 신청(N-400)은 현 640달러에서 760달러로 ▲영주권 신청(I-485)은 현 1,140달러에서 1,540달러로 ▲영주권 갱신(I-90)은 현 455달러에서 465달러로 ▲가족이민 청원(I-130)은 현 535달러에서 710달러로 ▲취업이민 청원(I-140)은 현 700달러에서 715달러로 ▲사전 여행 허가 신청(I-131)은 현 575달러에서 630달러로 ▲취업비자 신청 H-1(I-129)은 460달러에서 780달러로 ▲취업비자 신청 L(I-129)은 460달러에서 1,385달러로 ▲취업비자 신청 O(I-129)은 460달러에서 1,055달러로 각각 오른다.
문의:718-460-5600(뉴욕), 201-416-4393(뉴저지), 카카오톡(http://pf.kakao.com/_dEJxcK)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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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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