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김(한국명 김동신·사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김영기)가 내년 1월11일 오후 8시30분 온라인으로 ‘명사와의 대화’ 세 번째 시리즈를 개최한다.
KSEA의 2023년 첫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업 간 거래(B2B) 채팅 플랫폼 기업 센드버드(Sendbird)의 존 김(한국명 김동신·사진)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2021년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7억7,177만달러 이상 스타트업) 1호를 기록한 센드버드는 지난해 4월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면서 10억달러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다수의 세계적 기업들을 통해 3억명 이상의 채팅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의 기업간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센드버드 대표직에 이르기까지의 인생 여정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강의를 진행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스타트업 기업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내년 1월6일까지 KSEA 홈페이지(ksea.org) 내에 게재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자에 한해 온라인 줌 미팅 링크가 이메일로 발송된다. KSEA 회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비회원일 경우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 itm@ks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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