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년 모임에 참석한 메트로부동산 소속 에이전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북미 최대 한인부동산회사인 메트로부동산(옛 뉴스타부동산ㆍ대표 유근열)이 지난 8일 턱윌라에 있는 라마다호텔에서 2022년 송년모임을 개최해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2022년 한해 메트로부동산과 협업한 주택 모기지 회사와 에스크로 회사 관계자들도 참석했으며 올 한해 열심히 일한 에이전트 및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내년에도 더욱 발전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는 자리였다고 유근열 대표는 전해왔다.
유 대표는 “올해 1월1일부로 뉴스타부동산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접어 메트로부동산으로 상호를 바꾼 이후 상반기에 많은 발전과 실적을 이루었고, 이자율 상승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기 시작한 6월 이후에도 꾸준한 실적을 보여준 모든 에이전트 여러분들께 감사를 먼저 드린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어 “올 한해 우리 메트로부동산을 도와주신 협력업체, 그리고 고객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내년 2023년에는 올해 하반기 보다는 나은 상황이 될것으로 예상돼 우리 메트로부동산은 내년에 페데럴웨이 오피스 재오픈을 비롯해 더욱 큰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부동산은 벨뷰와 린우드, 두 곳에 오피스를 갖고 있으며 모두 55명의 에이전트가 주택과 비즈니스, 커머셜, 프로퍼티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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