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의 2023 신춘문예가 오는 12월 2일 마감된다.
이달 1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는 새해 신춘문예 공모 분야는 단편소설과 시·시조, 동화, 평론이다.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70매 또는 A4용지(아래한글, 11포인트) 10매 내외 △동화는 30매 또는 A4용지(아래한글, 11포인트) 4매 내외 △평론은 60매 또는 A4용지(아래한글, 11포인트) 8매 내외 △시·시조는 개인당 5편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당선작은 각 부문별로 1편을 선정하며, 당선작이 없을 경우 해당 상금에 절반을 지급하는 가작으로 대체한다. 당선작은 2023년 1월1일 불교신문 신년특집호에 발표하며, 당선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불교문학에 관심이 깊은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이미 발표된 원고 및 표절, 다른 신문이나 잡지에 중복 응모된 작품은 당선이 취소된다.
접수는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13) 전법회관 2층 불교신문 신춘문예 담당 앞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다만 해외에서 응모하는 경우에 한해 국내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반드시 게재한 가운데 이메일(bud22@ibulgyo.com)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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