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2023년 오스카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초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재원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단은 ▲감독 인지도 ▲작품성과 연출력 ▲북미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 ▲해외 배급사의 프로모션 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출품작으로는 ‘헤어질 결심’ 외에도 ‘연련’ ‘오마주’ ‘비상선언’ ‘브로커’ ‘뒤틀린 집’ ‘한산: 용의 출현’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심사위원단은 “출품작 모두 선정 대상이 될 사유가 충분한 작품들이었으며, 특히 예술성 부문에서 다양한 작품이 있었던 것은 고무적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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