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0여 개국 한인 여성 리더 4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한민족 네트웍 구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여성가족부와 충남 예산군은 오는 8월23~26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를 개최한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 세계 한인 여성의 힘으로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여성의 역할과 리더십을 살피고 각국의 경험을 공유한다.
이들은 기조 강연, 충남 예산군을 소개하는 특별 세션, 글로벌 여성 리더 포럼, 분야별 네트워킹에 참여하고, 지역문화 탐방에도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재외 한인 여성의 정체성 제고와 국내외 여성 네트웍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이 후원한다. 재단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교류와 연대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여성가족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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