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층 높이에 443가구 건설, 주차 52대 한정 초고밀도로
샌디에고 다운타운 볼파크 셀프 스토리지 건물 자리에 37층 높이의 443개 고밀도 아파트가 들어선다.
샌디에고 시의회는 최근 크레슬리 홈스 건설회사가 제출한 이스트 빌리지 주상복합 다가구 프로젝트(명칭 ‘611 아일랜드 애비뉴’)를 승인했다.
2억3,300만 달러 비용으로 스튜디오 78채, 1배드 164채, 2배드 178채, 3배드 23채 등 443채가 건설되며, 11채는 저소득 층(중간 소득의 50%미만, 1인당 연간 4만5,550달러미만)에 배정된다. 또 바비큐 시설 있은 옥상 수영장, 라운지 공간 및 애완동물 공간 등이 포함되며, 52개 주차 공간과 6개 오토바이 주차공간, 212대 자전거 공간과 소규모 상점 등 자동차 제한 복합건물로 지어진다.
샌디에고 트롤리 역 접근성이 좋으며, 블루라인을 이용해 UCSD와 웨스트 필드 UTC까지 갈 수 있다.
임대료는 미정이며, 이스트 빌리지 평균임대료는 월 2,980달러 정도다.
건축승인과 관련해 10일간 주민들의 이의 신청이 없으면, 시의회 재승인 절차 없이 계획위원회 승인 후 바로 착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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