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치러진 샌디에고 지역 예비선거에서 현역 후보들이 대부분 크게 앞서며 11월 결선투표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주 하원의원에 재 도전한 76지구 공화당 한인 준 양 커터 후보는 2위인 같은당 크리스티 부루스 레인 후보에 약 6%포인트 차로 3위로 밀려나 아쉽게 결선 진출 기회를 놓쳤다.

■연방하원의원:▲48지구 더렐 아이사(공) 60%, 스테픈 홀라한(민) 30% ▲49지구 마크 레빈(민) 53%, 브라이언 메리옷(공) 19% ▲50지구 스콧 피터스(민) 53%, 코리 구스타슨(공) 30% ▲51지구 사라 제이콥스(민) 61%, 스탄 카프란(공) 37% ▲52지구 후안 바가스 의원(민) 59%, 타일러 제프니(공) 31%

■가주 상원의원: ▲18지구 스티브 파달라 (민) 63%, 알레 한드로(공) 37% ▲38지구 캐스린 블레이크피어(민) 48%, 매트 군더슨(공) 42% ▲40지구 브라이언 존스(공) 54%, 조셉 로차(민) 46%

■가주 하원의원: 74지구 크리스 던칸(민) 51%, 로리 데이비스(공) 49% ▲75지구 마리 월드론(공) 63%, 랜디 보펠(공) 37% ▲ 76지구 브라이언 메인샤인(민) 50%, 크리스티 부루스 레인(공) 28%, 준 양 커터(한인·공) 22% ▲77지구 타샤 보에르너 호바스(민), 단 다우니(공) 39% ▲78지구 크리스 와드(민) 68%, 에릭 곤잘레스(공) 32% ▲79지구 아키라 웨버(민) 64%, 코빈 사볼(공) 25% ▲80지구 데이비드 알바레스(민) 54%, 조제트 고메스(민)46%

■카운티 셰리프 국장: 켈리 마르티네즈 38%, 존 헤머링 20%

■카운티 수퍼바이저 ▲4지구 나단 플리처 62%, 에이미 라이처트 29%

■샌디에고 시의회: ▲4지구 모니카 몬트고메리 스테프 71%, 글로리아 이벤젤리스타 22% ▲6지구 켄트 리 40%, 토미 휴 37% ▲8지구 비비안 모레노 63%, 안토니오 마르티네스 37%

■출라비스타 시장: 존 매케인 31%, 암마 캄파-나자르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