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참극에 분개한 학생들이 다시 행동에 나선다. 이들은 다음달 11일 워싱턴 DC에 결집해 4년 만에 다시 대규모 시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을 계기로 정부의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이라는 이름으로 친구의 죽음을 목격한 학생들이 앞장서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에는 투표권도 없었던 어린 학생들이 지금은 20대 성인으로 성장해 총기 반대 시민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고 있다”며 “무책임한 정치인들을 더 이상 두고 보지 않고 행동으로 심판 하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marchforourlives.com)에 접속해 등록하면 행사 관련 자료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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