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장학금으로 3만달러가 장학재단에 기탁되면 지속적으로 매년 1,000달러의 장학금 지급이 보장됩니다.”
샌디 장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장(사진)은 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영구장학금에 대해 소개했다.
장 회장은 “최근 워싱턴 서울대 동문회에서 2개의 영구장학금을 설치하기 위해 6만달러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면서 “두개의 영구장학금 기탁으로 2,000달러의 영구 장학금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영구장학금은 지난해부터 2만5,000달러에서 3만달러로 인상됐다”면서 “영구장학금 1개가 설치되면 재단에서는 또 다른 영구 장학금과 합쳐 학생들에게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4년째 회장 직을 맡고 있는 장 회장은 “매년 2-3개씩의 영구장학금이 동부지회에 설치됐다”면서 “3만달러를 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영구적으로 그 사람 또는 단체의 이름으로 1,000달러의 장학금이 보장되고 다른 영구장학금과 합쳐 학생 1명에게 2,000달러가 지급된다”고 말했다.
서울대 동문회에서 이번에 기부한 장학금으로 최소 1명의 서울대 졸업생에게는 2,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재단에서 서울대 각 영구장학금에 다른 영구장학금을 합치면 최대 2명의 서울대 졸업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다.
동문회에서 1개의 영구장학금을 설치하면 1,000달러까지의 장학금은 보장되고 그 장학금은 동문회에서 요청한 학생에게 지급되며 만약 요청하는 학생이 없으면 일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재단에 영구장학금을 설치하길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재단에 연락을 취하면 된다.
문의 (703) 969-8121 샌디 장 회장, www.kas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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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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