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앤스테이트’ 발표
▶ 론 김 의원 3위, 린다 이·줄리 원 공동12위, 찰스 윤 회장 77위로 첫 선정

[사진]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이 2022년 뉴욕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안으로 선정됐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치전문매체 ‘시티앤스테이트’가 3일 발표한 ‘2022년 뉴욕주에서 가장 정치적 영향력이 큰 아시안 100인’에 그레이스 멩 의원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론 김 주하원의원은 3위로 선정돼 한인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김 주하원의원에 대해 “지난해 앤드류 쿠오모 당시 뉴욕주지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뉴욕시 역사상 최초의 한인 시의원에 동시 당선된 린다 이 시의원과 줄리 원 시의원은 각각 공동 12위에 선정됐다.
이어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 국장이 17위에 랭크됐으며 조앤 유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사무총장이 19위, 연방 뉴욕남부지검장 직무대리를 맡았던 김준현 변호사가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인 비영리단체 대표 중에서는 2명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민권센터를 이끌고 있는 존 박 사무총장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34위,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77위에 올랐다.
이 외에 통신노조 디스트릭1의 최해린 뉴욕주 입법정치 디렉터가 49위, 뉴욕아시안아메리칸변호사협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캐런 김 변호사가 50위, 미자원봉사자회(VOA) 뉴욕지부의 명 이 회장이 57위, 리차드 김 더시티 편집국장 68위, 김수형 베일리콥 의장 76위, 플러싱상공회의소 김태훈 회장과 존 최 사무국장 87위, 스티븐 최 원포데모크라시 사무국장 90위 등으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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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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