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단 작가(사진)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 Heritage Month)을 맞아 지난 3월 공개된 이래 현재 약 4만 뷰 이상 관람을 기록 중인 최일단 작가(사진) 특별전(Elaine Ildan Choi, Here and Now)의 감상소감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온라인 특별전으로 진행 중인 이 전시는 1960년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72년 프랑스 파리를 거쳐 1975년부터 약 40여년간 뉴욕에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최일단 작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한 전시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이라는 두 번의 전쟁, 세계 현대미술의 최전선인 파리와 뉴욕에서의 삶 등 만 86세 최일단 작가의 파란만장한 삶 치열한 예술세계를 담아낸 전시이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31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시 영상을 관람하고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뉴욕문화원은 이벤트 참여자 중 최일단 작가가 총 10건의 감상 소감문을 직접 선정하고, 작성자에게 문화원과 작가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 및 버추얼 갤러리 관람을 비롯해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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