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에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위대한 국민이 승리였다며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1987년 직선제가 부활된 뒤 가장 적은 표차이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득표율 차이는 1%가 채 되지 않은 초방빅 승부였습니다.
젊은층 표심은 성별에 따라 확연하게 갈렸습니다.20대 이하 남성 유권자 과반이 윤
당선인에 투표한 반면 20대 이하 여성 유권자 과반은 이재명 후보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10년 만에 꾸려집니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까지는 인수위가 출범해 차기 5년의 밑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백악관이 윤석열 당선이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윤 당선인과 계속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인 사회 리더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한미 관계 개선과 함께 동포청 설립을
이루어 달라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엘에이 시가 실내 업소 입장시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 하는 조례안을
철회하자는 내용의 동의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러시아 군이 장악한 자포리자 원전에서 핵물질 상태를 점검하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이
두절됐습니다.국제 원자력 기구는 시스템 통신이 끊어진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아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뒤 2주 동안 파란길에 오른 어린이가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사망한 어린이는 최소 37명 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정부 차원에서 가상화폐 연구를 지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이번 명령으로 연방 정부 차원의 첫 디지털 자산 전략이 수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유가는 어제 보다 12.1%가 폭락했습니다. 증시는 유가 하락에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외교적 해법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급반등 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트럼프 행정부의 오바마케어(ACA) 지원 축소로 한인 가정의 건강보험 부담이 크게 늘면서, 많은 이들이 의료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세계예능교류협회(회장 구임수) 소속 단원들이 22일(금) 할리웃 하이스쿨에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국을 알리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
배우 한소희가 LA와 뉴욕에서 북미 지역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번 투어는 한소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
사단법인 LA 노인회(회장 김형호)는 오는 9월10일(수)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가을맞이 시니어 효도관광’을 실시한다.관광 일정은 LA 한인…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의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국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재단이 실시한 청소년 그림 공모전 시상식…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트럼프 행정부가 주(州) 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 업무에 이어, 19개주에서의 불법체류자 단속 지원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