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장배 시니어 탁구 대잔치

지난 5일 뉴저지한인탁구장에서 열린 제1회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장배 시니어 탁구 대잔치 출전 선수들이 개회식 후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
미동부 한인 시니어 탁구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회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장배 시니어 탁구 대잔치’에서 정준식씨가 영예의 오픈조 우승을 차지했다.
정준식씨는 5일 뉴저지 한인탁구장에서 열린 오픈조 결승전에서 오세백씨를 누르고 올해 처음으로 열린 미동부 시니어 탁구대회의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정씨는 이날 수준별 단식 U1800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U1800 외에 수준별 단식 우승자를 보면 ▶U1500 부문은 송항기씨 ▶U1200 안병구씨 ▶U900 김윤환씨 ▶U600 김용훈씨 등이 각각 차지했다.
또 연령별 단식 부문에서는 ▶60대 남자 노지산 ▶60대 여자 한순임 ▶70대 남자 김이규 ▶70대 여자 홍혜복 ▶80대 이상 김문장 씨에게 각각 우승컵이 돌아갔다.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회장 박팔용) 주최, 뉴저지대한탁구협회(회장 진덕원) 주관, 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시니어 탁구 애호가 140명이 출전해 팬데믹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며 열전을 펼쳤다.

[탁구 1]

[탁구 2]
■ 입상자 명단
▲ 오픈
1위 정준식(뉴저지)
2위 오세백(메릴랜드)
3위 황희(뉴저지), 네즈미(뉴저지)
<연령별>
▲60대 남자
1위 노지산(뉴욕)
2위 김윤환(메릴랜드)
3위 손영오(델라웨어), 신학연(뉴욕)
▲ 60대 여자
1위 한순임(뉴욕)
2위 스텔라 김(뉴욕)
3위 이부연(뉴저지)
▲70대 남자
1위 김이규(뉴욕)
2위 박용교(뉴저지)
3위 송광수(뉴욕), 이건우(뉴욕)
▲70대 여자
1위 홍혜복(뉴욕)
2위 이순옥(버지니아)
3위 송헬렌(버지니아)
▲ 80대 이상
1위 김문장(뉴욕)
2위 최인목(뉴욕)
3위 류미카엘(뉴저지), 조형복(버지니아)

[탁구 3]
<수준별>
▲U600
1위 김용훈(뉴저지)
2위 류미카엘(뉴저지)
3위 알렌(뉴저지), 장황용(뉴저지)
▲U900
1위 김윤환(메릴랜드)
2위 김문장(뉴욕)
3위 홍존(뉴저지), 한상희(필라델피아)
▲U1200
1위 안병구(뉴저지)
2위 노지산(뉴욕)
3위 스텔라김(뉴욕), 손영오(델라웨어)
▲ U1500
1위 송항기(뉴욕)
2위 양재국(필라델피아)
3위 김종원(뉴저지), 박진(뉴저지)
▲ U1800
1위 정준식(뉴저지)
2위 로버트(뉴저지)
3위 스티브 공(뉴욕), 네즈미(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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