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수 회장 2년임기 취임 “활발한 친목 활동 재개”

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가 지난 15일 용수산 식당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김경수)가 신임 회장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경수 회장을 주축으로 한 중앙대 남가주동문회 신임회장단은 지난 15일 용수산 한식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첫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신임회장단 임원 25명은 올해 동문회 사업 계획 및 행사 일정을 의결했고 신임 이사장으로 이광호 전 회장을 선출했다.
2년 임기로 신임회장단을 이끌게 된 김경수 회장은 “올해 동문회의 주요 사업은 상반기 정기이사회, 대선배님과의 만남 행사, 상·하반기 동문골프대회, 장학기금 모금 행사, 하반기 정기이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동문들의 친목 도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 남가주 동문회 신임회장단 임원진은 ▲고문 김기홍, 이창립, 진웅, 양학봉, 박상준 ▲장학위원장 임종택 ▲부이사장 장병우 ▲감사 옥승민 ▲수석부회장 윤영례 ▲부회장 백낙주, 이재천, 윤수현 ,이호숙, 김경옥, 최창옥, 김향숙 ▲사무총장 허운동 ▲골프회장 최창옥 동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중앙대 남가주동문회와 장병우 전 회장, 옥승민 전 회장에게 L.A시가 수여한 감사장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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