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십 등 다양한 차세대·시니어 프로그램도 실시
▶ 시민협, 후보자 포럼·유권자 등록 캠페인 등 전개

19일 대장금 식당에서 열린 메릴랜드시민협회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과 임원들. 오른쪽이 안수화 이사장, 앞줄 가운데가 장영란 회장.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올 11월 선거를 앞두고 한인 위상 강화 및 정치력 신장을 위한 사업을 강화한다. 시민협은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치는 한편, 선거 후보자들의 정견과 주요 공약을 들어보는 포럼을 중국인, 인도 등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들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민협은 19일 엘리콧시티 소재 대장금 식당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다양한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시민협은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하워드카운티가 5월 1일(일) 콜럼비아 소재 메리웨더 포스트 파빌리온에서 개최하는 행사에서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인다. 축하행사는 한인을 포함해 중국인,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계가 참여한다.
또 차세대를 위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연설·발표 세미나, 인터뷰 준비 세미나, 멘토링·리더십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 역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고취하기 위한 6.25 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어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긴다.
카운티소비자보호국과의 한국어 상담 서비스을 비롯 시민권 워크샵, 안전운전 교육세미나, 커뮤니티 아웃리치 행사 등도 실시한다.
지난해 결산보고에서 김남수 회계사는 이사회비, 후원금, 그랜트 등 13만460.70달러의 수입 중 각종 행사 및 사업 등 지출 9만2,166.29달러로 잔액 3만8,294.41달러가 남았다고 밝혔다.
장영란 회장은 “1997년 창립해 올해 25주년을 맞는 시민협은 여러분 덕분에 날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처음 이사진 16명으로 시작해 38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정부 그랜트도 확보해 나가며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수화 이사장은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도 이사들의 후원과 임원들의 봉사로 어느 때보다 보람된 한 해였다”며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는 이사들의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한인 및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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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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