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니스 협회(USTA)가 주최한 2021 전미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에서 한인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캘리포니아 팀이 우승했다. 미 전국에서 25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복식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한인 선수들은 김정범(감독 겸 선수), 팀 송(포시즌클럽), 제임스 민(하나클럽), 케빈 박(엔젤클럽) 등이다. 문의 (213)925-4908 제임스 민 재미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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