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이 4년 차 건강기능식품 회사원 최성은의 일상을 공개한다.
26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에서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두 마리 토끼 사냥꾼' 최성은의 열정 가득 밥벌이가 그려진다.
23살의 나이에 밥벌이 4년 차를 맞이한 최성은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일을 시작한 이유를 밝힌다. 현재는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꿈을 이룬 만큼 24시간이 모자랄 정도의 바쁜 일상을 보내는 그녀의 하루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여기에 건강기능식품 회사 화장품 사업부 소속으로 재직 중인 그녀는 영업지원과 홈쇼핑, 두 가지 업무를 병행하는 멀티 플레이어의 면모까지 보여 MC와 게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명랑하고 쾌활한 인사와 함께 등장한 막내 최성은은 화기애애한 사무실 분위기를 자랑하는가 하면,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 등 일의 능률을 높이는 자신만의 환경 조성으로 데스크테리어도 남다른 '99년생'의 당찬 회사 생활기를 선보인다.
영업지원 업무를 홀로 담당하고 있는 최성은은 고객들의 모든 주문 건이 전부 그녀의 손을 거쳐 출고되는 만큼 곧장 집중력 향상 모드에 들어간다. 숫자와의 씨름을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한 치의 오차도 생기지 않도록 이중삼중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의 박수를 부른다고.
또한 홈쇼핑 업무도 겸하고 있는 최성은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홈쇼핑 녹화장에 출근도장을 찍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을 척척 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잠을 줄이더라도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행복한 사람"이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고 해 그녀의 남다른 밥벌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대학생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최성은의 밥벌이 현장은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TV(
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함께할 수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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