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케이엠이엔티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데뷔곡 '갓챠(GOT'YA)' 활동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아이칠린은 지난 9일(한국시간 기준)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약 5주간의 '갓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칠린은 13일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를 통해 "데뷔한 게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데 벌써 첫 활동이 마무리됐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거 같다"며 "즐거운 경험도 많았고 부족했던 부분이나 배워야 할 점을 알게 돼 의미 있었다"고 데뷔곡 활동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또 "다음 활동 때는 한층 더 성장해 있는 아이칠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다져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아이칠린은 지난달 8일 당찬 포부와 각오를 담은 '갓챠'로 정식 데뷔했다. 7인 7색 매력이 돋보이는 완성형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 매너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이칠린은 지난 9일 '갓챠' 활동 마무리를 기념해 영상 통화 팬 미팅을 진행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칠린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과 음악으로 K팝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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