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혜가 '찐친' 이혜영을 초대했다.
4일 오후(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가 이혜영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사무실 확장이전에 앞서 청소를 위해 모였다. 이지혜는 문재완의 오래된 휴대전화를 보더니 "구여친들의 흔적을 한번 보자"며 휴대전화를 켜려고 시도해 문재완을 흠칫하게 만들었다.
이지혜는 '문재완이 충전기를 모으고 있다'고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지혜가 찾은 충전기로 충전이 시작됐지만 휴대전화는 수명이 다해 켜지지 않았고, 김구라는 "재완씨는 퓨어하다. 내가 보증한다"며 믿음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는데...
한국TV에서도 확인해 볼 수있다.
뒤이어 문재완의 중고마켓이 열렸다. 문재완의 옷, TV 모니터, 노트북 등이 매물 리스트에 올랐다. "나의 이에 이지혜는 "비싼 가방을 사줄 거물급 언니가 온다"고 예고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추측이 난무하던 중 '거물급 언니'는 이혜영으로 밝혀졌다. 김구라도 "패션쪽으로는 알아주는 분이다. 거물급 맞다"고 인정했다.
이혜영은 고가의 명품백과 모니터를 거절하더니 블루투스 마이크에 관심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김숙은 "다 가진 언니들은 저런게 필요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지혜는 마이크에 관심을 보인 원곡자 이혜영 앞에서 '라 돌체 비타' 헌정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와 이혜영의 영상을 보던 스페셜MC 사강은 서지영과 '찐친'임을 밝혔다. 사강은 "(서지혜가) 이지혜 씨가 진짜 잘 살았다는 것을 남편을 보며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지혜는 "서지혜가 지금은 육아에 올인중이지만, 그래도 나와주면 좋죠"라며 웃었다.
한편 이현이는 "대선배 모델이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아침부터 요리 준비를 했다. 뒤이어 등장한 사람은 이현이의 시어머니였다. 시어머니는 젊은 시절 광고모델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현이는 "주말 육아를 도와주시는 시어머니를 위해 10년만에 요리를 해드렸다"고 전하며, 갈비찜과 구절판 요리를 대접했다. 요리를 맛본 시어머니도 "생각보다 되게 맛있다"며 며느리의 정성이 담긴 요리를 칭찬했다. 이어 이현이♥조성기 부부는 시어머니와 대화의 꽃을 틔웠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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