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 먹튀 논란에 이어 협찬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29일(한국시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로잘린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한 업체의 경고 댓글이 캡처돼 올라왔다.
협찬 대행 업체는 "연락이 되지 않아 댓글 드립니다. 사전 연락도 없으시고 기한도 한참 지나 제품 반납 요청드리며 제품에 태그 또는 하자가 있을시 비용처리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주 중으로 모든 처리 부탁드리며, 이 부분은 사전에 안내된 부분으로 법적 처리가 가능함을 다시 한 번 안내드립니다. 빠른 연락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 작성된 것으로, 네티즌들은 로잘린이 협찬을 받고 제품 반납을 하지 않아 소위 '먹튀'를 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로잘린은 과거 수강생 입시 레슨비 290만원을 받은 후 레슨이 연기 및 취소됐지만, 해당 학생에게 레슨비를 환불해주지 않았다고 최근 알려졌다. 여러 논란에 로잘린은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로잘린은 현재 방영 중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원트(WANT)로 출연 중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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