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2021 빌보드뮤직어워드(BBMAs) 무대 /사진제공=빅히트뮤직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청와대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14일(한국시간 기준) 청와대를 방문,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 확대를 위해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임명장 수여와 함께 특별사절로서 활동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문재인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 동안 미국 방문 여정에 함께 한다. 이를 위해 소속사 하이브는 스태프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UN총회 특별연사로 참석, 세계 청년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에게 지난 2년은 어땠고 현재 어떤 세상을 살아가고 있나요? UN에서 여러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라고 시작되는 영상을 전하기도 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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