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PEN 해변문학축제 내일 샌피드로서 개막
▶ 방민호.이덕화 교수 강연
![[사고] ‘바람과 사람, 그리고 사랑’ [사고] ‘바람과 사람, 그리고 사랑’](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1/08/05/20210805214525611.jpg)
방민호 교수
![[사고] ‘바람과 사람, 그리고 사랑’ [사고] ‘바람과 사람, 그리고 사랑’](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1/08/05/20210805214525612.jpg)
이덕화 교수
미주 문인들의 문학잔치인 제33회 해변문학제가 8월7일(토) 오전 9시 샌피드로 항구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국제PEN한국본부 미 서부지역 위원회(회장 강신용)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올해 해변문학제에는 문학평론가 방민호 서울대 교수와 이덕화 평택대 명예교수의 영상 강의와 함께 대면행사로 열립니다.
문학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학세미나, 해변 백일장, 시 낭송 및 수필낭송이 진행됩니다. 초청강사인 비평가이자 근대문학 연구자인 서울대 국문과 방민호 교수가 ‘창작기법’ 강의를 통해 이민문학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연세대 문학박사로 혼불 학술상을 수상한 이덕화 교수가 ‘소설가 박경리 연구’ 등 수준 높은 문학 강의를 들려줍니다.
해변에서 맛있는 점심 도시락 식사와 함께 즐거운 대화와 경품 추첨의 시간도 마련됩니다. 또 팬데믹 기간 책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갖지 못한 저자들을 책표지와 함께 소개한 ‘제33회 해변문학제’ 책자를 제공합니다.
해변문학제의 회비는 20달러이며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 주소는 샌피드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Double Tree by Hilton Hotel 2800 Via Cabrillo Marina, San Pedro CA 90731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문학의 향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문의 (213)380-3030, 이메일 PENUSA20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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