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한국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및 한인사회 경제이슈 지원을 위해 LA 총영사관 경제 자문위원 위촉식을 지난 27일 총영사관저에서 개최했다.

경제 자문위원은 한국기업의 수출입, FDA 인증, 물류설계, 법인설립, 세무신고, 지재권, 이커머스 등 대미수출 및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무료상담과 다양한 세미나에서의 주제발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인사회의 세무, 코로나19 그랜트 신청, 취업, 이민 등 여러 경제 이슈에 대해서도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료상담을 원하는 기업 및 한인은 손성수 영사(ssson19@mofa.go.kr/213-330-6983)로 문의내용을 보내주면, 해당분야 전문가와의 상담을 연결해 준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진정 변호사(지재권/무역, 관세무역연구포럼 회장) ▲주진현 회계사(세무/회계, 한미택스연구포럼 이사장) ▲이병주 한진인터모덜 법인장(무역/이커머스) ▲박성준 UCB 로지스틱스 대표(무역/물류) ▲이세진 세무사(세무/그랜트 신청) ▲이종건 변호사(한미간 세무/법무) ▲자넷 버트 브리스루이스보아스로펌 시니어매니저(공공기관/타인종 커뮤니티 네트워킹) ▲브랜든 이 잡코리아 대표(취업지원) ▲이승우 변호사(비자/이민) ▲성기원 변호사(창업 법무) ▲이진희 변호사(한미간 비즈니스 법무) ▲지나 김 JK 바이오사이언스 대표(FDA 실험/라벨링) ▲권성결 프로비전 컨설턴트(FDA 인증) 등 13명이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