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딸기! 내 몸 어디에 좋을까?
새빨간 빛깔로 눈을 사로잡는 딸기!
달달하고 새콤한 맛이 조화로워
호불호가 거의 없는 과일이죠.
요즘엔 겨울에도 딸기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추울수록 과육이 단단해지고 당도가
높아져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딸기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풍부해져
건강한 맛이 추가되는데요.
지금부터 새콤달콤 딸기가
우리 몸에 주는 건강한 효능을 알아볼까요?
수분 함량이 많은 딸기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지만
그중 비타민 C 함량이 월등합니다.
비교하자면 감귤의 두 배, 사과의
17배가 많으며 딸기 5~7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베리류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습니다.
딸기에는 항산화 폭탄이라고 할 정도의
풍부한 함량을 자랑하는데요.
딸기에 오돌토돌한 씨에 많이 함유된
일라직산은 암세포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 탁월하며
이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콜라겐을
파괴하는 물질을 억제해
주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딸기의 붉은빛은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가득하죠.
이 붉은빛을 내는 성분은 안토시아닌으로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바로 혈관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망막세포의 재합성을 도와
현대인의 시력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죠.
요즘 스마트폰이나 PC 작업이 많아
눈의 피로가 많다면 붉은색이 진한
안토시아닌의 보고 딸기를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새콤달콤한 딸기!
맛도 좋지만 이처럼 내 몸 건강을
챙기는 데도 필수인데요.
피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에
주목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치매와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노화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를 막고
항염 작용을 통해 세포파괴를 억제하여
퇴행성 뇌신경 질환 발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딸기가 주는
건강의 도움은 다양합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의 균형을 도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장 조직의 염증으로 혈변이 나오는
증상이 딸기의 성분으로 어느 정도
감소하는 반응이 입증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딸기의 새콤하고 달달한 맛에는
엽산과 펙틴이 풍부해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주니
입안 가득 상큼한 딸기향으로
기분과 건강을 업그레이드해보는 건 어떨까요?
단, 설탕 대신 우유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체내 흡수에 좋고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린산악회(회장 우병돈)가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립기념일 축하 여름캠핑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에 참여한 회원들은 더운 날씨 속…
밝은사회운동(GCS) LA가 지난달 28일 웨스트 LA 보훈병원을 찾아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감사를 전하는 행사를 가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G…
“양부모님은 저를 포함해 네 남매를 키우셨는데 여자 형제 2명은 저처럼 한국에서 입양됐어요. 훌륭한 양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할 수 있었어요…
전 세계인들이 가장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 1위는? 답은 ‘아메리칸 드림’으로 상징되는 미국일 것 같지만, 구글 검색 기록으로 볼 때 가장 …
한국에서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시가 이번 주 재외국민 특별전형 원서접수와 함께 시작된다.7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
뉴욕시에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여름철 공공보건에 빨간불이 켜졌다.시보건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1…
거리에서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담배와 다른 독특한 냄새를 맡게 된다. 마리화나 합법화로 이제 더 이상 숨어서 피울 필요가 없어진 사람들…
지난 55년간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온 SF한국일보가 다시 한번 정론직필(正論直筆)과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정신을 되새기며 언론의 사명을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