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NJ 2019~2020학년도 연례 학교 보고서 분석
▶ SAT 평균 성적 1,467점 학생 99.3% AP수업 한 과목이상 수강 공립학군은 테너플라이 학군 전반적 높아

[자료: 뉴저지주 교육국]
뉴저지 한인밀집 고교 학군에서 특수목적고교인 버겐아카데미의 학력 수준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이달 초 뉴저지주 교육국이 발표한 2019~2020학년도 연례 학교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이 보고서에는 학군 및 학교별로 재학생들의 SAT 평균 성적과 AP과목 수강률과 합격률, 졸업생 대학 진학률 등 학력을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내용들이 수록됐다.
뉴저지 한인 밀집 학군 가운데 SAT 평균 성적이 가장 높은 곳은 특목고인 버겐아카데미로 1,467점으로 집계됐다. 또 버겐아카데미는 2019~2020학년도 기준 11학년과 12학년 가운데 99.3%가 AP수업을 한 과목이라도 수강해 사실상 대입을 앞둔 모든 학생들은 AP과목을 들었다.
아울러 1과목이라도 AP시험에 합격한 비율은 92.6%로 타 학교를 압도했다.
일반 공립학군 가운데는 테너플라이 학군이 전반적으로 높은 학력 수준을 보였다.
테너플라이 고교생의 SAT 평균 점수는 1,294점으로 릿지우드(1,287점), 노던밸리리저널(1,258점), 크레스킬(1,246점) 등 인근의 버겐카운티 북부 지역 학군들보다 다소 높았다.
AP과목을 한 과목이라도 수강한 학생 비율은 노던밸리리저널 고교 학군이 59.5%로 가장 높았고, 전체 학생 중 1과목이라도 AP시험에 합격한 비율은 테너플라이 학군이 54.3%로 다른 학군들보다 높았다.
가장 인구가 가장 밀집한 버겐카운티 동부에서는 포트리 학군의 SAT 평균 성적이 1,175점으로 레오니아(1,167점), 팰팍(1,129점), 릿지필드(1,099점) 등 인근 학군들보다 높았다.
또 AP과목 수강률과 합격률은 레오니아 학군이 각각 55%와 42%를 기록해 인근 학군들보다 높았다. 반면 팰팍과 릿지필드 학군은 AP과목 수강률과 합격률이 다른 학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 외에 2020년 아시안 졸업생 가운데 4년제 대학 진학률의 경우 크레스킬 학군이 100%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이어 노던밸리리저널, 릿지우드, 테너플라이, 포트리 학군 등에서 아시안 졸업생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90% 이상을 기록했다.
<
서한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