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7일과 21일 줌 개최, 박유진 변호사 주최
한국과 미국의 상속/증여 법률과 절차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시원스럽게 답해줄 웨비나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LA와 부에나팍 사무실에서 유산상속법 전문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박 법률그룹의 박유진(사진) 변호사는 한국 법무법인 에스엔 소속 송영욱 변호사와 함께 미주한인들을 위한 ‘한국과 미국의 상속/증여 세미나’를 마련했다.
1차 세미나는 오는 4월7일(수) 오후 6시30분, 2차 세미나는 오는 4월21일(수) 오후 6시30분에 각각 줌 미팅을 통해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유진 변호사와 송영욱 변호사는 ▲한국법과 미국법에 따른 증여/상속 절차 ▲증여와 상속 중 내게 유리한 맞춤형 계획 ▲사후 자녀간의 분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 ▲손자, 손녀에게 증여 또는 상속 시 주의할 점과 문제점 ▲한국법/미국법, 한국국적/미국국적에 따른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 ▲바이든 정부 취임 후 바뀌게 되는 상속세와 증여세 상황 ▲최근 한국의 부동산 세제 변화 등 한인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모두 커버된다. 강연과 질문 순서에 이어 개별 상담도 예약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비는 45달러이며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고 결제를 해야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를 결제하고 세미나 참석을 못하면 유튜브 채널 정보를 제공한다.
예약 문의: (213)380-9010, (714)523-9010, 또는 이메일 spark@hanparklaw.com을 통해 참석자 성함, 전화번호, 참석 날짜를 제공하면 된다. 웹사이트는 www.hanpark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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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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