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치질 방법 제대로 알고 치아 건강 지키세요!
많은 분들이 하루 3번씩 양치질만 열심히 하면
충치 예방은 물론
치아 건강 역시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양치질에도
올바른 방법이 따로 있다는 거 아시나요?
평균 수명이 길어진 만큼
오랫동안 건강하게 관리해야 하는 치아,
올바른 양치법 함께 알아볼게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실제로 우리 구강 속에는 약 700여 개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더욱 세심한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먼저 치약을 짜는 방법부터 함께 알아볼게요.
치약은 칫솔모 안으로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꾸욱 누르는 느낌으로 짜주세요.
치아의 종류에 따라 순서 역시
지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먼저 어금니는 바깥쪽을 먼저 닦은 후
안쪽으로 향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앞니의 경우 어금니와는 반대로
안쪽에서 바깥쪽 순서로 닦으면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하고요.
그 후 앞니의 위아래와 어금니의
단면을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양치질을 하면서 치아에만 신경을 쓰시는데요.
사실 구강 한 가운데 위치한
혀 또한 꼼꼼히 닦아야 합니다.
특히 혀 윗면을 칫솔모를 사용해
꼼꼼히 닦아준다면 세균 번식을 막아주고
입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양치할 때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무리한 힘을 사용하지 말고
손목에 힘을 빼는 것인데요.
이는 치아 표면의 상아질을 보호해
좀 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랍니다.
사람의 치아 표면엔 상아질이라는
성분이 존재하는데요.
이 상아질이 표면에 프라그가 생성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만약 무리한 칫솔질로 상아질이 벗겨질 경우
충치의 원인이 되는 프라그가 달라붙게 되고
결국 충치가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되죠.
따라서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존재하는 작은 음식물을
빼낸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닦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론 치아 사이의 음식물을 좀 더
확실하게 빼내기 위해선
치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치실을 구입하기 전에 나의 치아 사이 간격에 따라
치실 두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알아 두면
수월한 치아 관리에 도움이 되겠죠?
양치 후에는 반드시 칫솔모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확실히 제거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보관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답니다.
최근엔 칫솔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UV 칫솔살균기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꽤 많은 분들이 양치 후에 입 안을 대충 헹구시는데요.
사실 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충분히 물로 헹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답니다.
만약 입 안에 계면활성제가 남을 경우,
치아의 착색은 물론 입냄새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최소 물론 5회 이상은
헹궈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양치질만으로 안심되지 않을 경우,
가글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휴대하고 다니면서 관리한다면
더욱 깔끔한 인상도 줄 수 있겠죠?
지금까지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구강 관리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일상 속 작은 노력으로 보다 건강한
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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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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