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판데믹 이후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확산하면서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한국계 20대 남성이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살해 위협까지 받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 이런 가운데 한인 단체들이 아시안 증오 범죄 피해방지를 위한 대책강구에 적극 나섰습니다.
* 에릭 가세티 엘에이 시장이 앞으로 2 달안에 엘에이 주민 모두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내 교직원들에게 제공되는 40 퍼센트의 백신접종분이 엘에이 통합 교육구에 배당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등교육을 받은 주민일수록 코로나 백신접종율이 높고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믿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역사 인식에 거센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인 단체들이 하버드대 총장에게 램지어 교수의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하버드대가 아시아계 대입 지원자를 차별한다는 논란이 연방대법원에서 판가름 날것으로 보입니다.
* 연방 법원이 오늘 대형 그로서리 마켓 직원들에게 한시적으로 시간당 4달러의 위험수당을 추가로 지급하자는 롱비치시의 조례안 시행을 금지시켜달라는 가주 식품상 협회측의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 의회난입 사태에 연루된 무장세력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의회연설에 맞춰 의회를 폭파하고 의원들을 살해하겠다는 계획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뉴욕시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최근 연방대법원에 결정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납세자료를 제출받고 탈세와 보험사기 등의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가 또다시 급등한 여파로 큰 폭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3도 밤 최저 기온 50도로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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