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실패 없는 떡볶이 레시피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요리할 날도 자주 생기곤 하는데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떡볶이 레시피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들도 비율만 정확하게 알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황금레시피는
백종원 떡볶이를 알려드려 보도록 할 텐데요,
들어가게 되는 재료는
취향에 따라서 조금씩 변형을 하며
응용해 만들어 주면 됩니다.
먼저, 초보자도 접근하기 쉬운 레시피를
공유하기 전에 재료를 살펴 보자면
용량은 종이컵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떡볶이 떡 2컵 분량, 판 어묵 2장정도
대파 2대와 물 2컵으로 준비를 하면 됩니다.
소스는 밥숟가락 기준으로 하여
설탕 4스푼 정도, 고추장 1스푼, 간장 2스푼,
고춧가루 0.5스푼으로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일반 수저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너무 작은 숟가락으로 계량하면
간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떡은 불리지 않아도 되는데,
만약 냉동실에 있는 것을 활용할 것이라면
미리 해동을 해 두어야 딱딱하지 않고
떡국 떡을 활용하여 만들어도
무방하고 떡국 떡의 경우는 일반 떡 보다
두께가 얇아 소스가 더 빨리 스며들고
익는 시간도 단축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떡볶이 안에 들어가는 야채들이나
대파의 경우 무조건 양을 지킬 필요는 없고,
조절을 해 주고
모양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어묵 또한 네모 반듯하게 잘라도 되지만
어슷썰기 해도 되고
때에 따라 햄이나 소시지를 함께 넣어도 되는데
간이 너무 셀 수 있으니
중간에 맛을 보면서 조절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에 물과 떡과 어묵을 먼저 넣고
끓여 주고 떡이 말랑하게 풀어졌을 때
어묵을 넣어 줍니다.
소스 중에서 설탕을 먼저 넣고 끓여 주어야 합니다.
이걸 잘 알아두면 꿀팁이 될 수 있겠죠?
양념소스가 될 재료들 중에서
설탕을 먼저 넣어야 하는데
그래야 분자의 크기가 맞아 다른 양념들과
어우러지며 단 맛이 어우러져 깊어 집니다.
한꺼번에 같이 넣었을 때보다
감칠맛이 난다는 것도 느껴보실 수 있을 겁니다.
소스를 넣는 순서는 고추장과 간장 그리고
맨 나중에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이건, 입자의 크기 별로 달라지게 되는 거라
이 순서는 기억하고 있다가 활용해 보면,
다르게 넣었을 때보다
어우러짐이 좋고 입 안에서 따로 노는 것을
방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양념이 골고루 배어 들도록 끓여 주면 되고
너무 급하게 졸아들었거나
면 사리를 넣고 싶다 하면
물의 양을 늘려주고
그냥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는 소스의 양도 증량해서
떡볶이 레시피를 활용해 주면 됩니다.
한가지 더 팁이 있다면
기본 떡볶이를 먼저 만들어서 먹어보고
라면사리나 보다 다양하게 재료들을 넣어 만들 때에는
활용하고 응용을 해 가면서 넣어 주어야
간이 밋밋하지 않고
깊어질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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