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언덕보다 높고 험준한 곳을
“산” 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해수면을 기준으로 하여 높이가 높은 곳을
중점으로 하여 짚어 보도록 할게요.
10위. 안나푸르나 산
네팔에 있는 것으로, 히말라야 중부에 줄지어선
고봉 입니다.
길이는 무려 55km정도 되고
8,091m정도 되는 높이를 자랑 합니다.
네팔 어로 안나푸르나라는 것은
수확의 여신 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9위.
낭가파르밧.
파키스탄에 있는 것으로, 8,126m로
파키스탄 안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산에
속하고 있습니다.
우르드어로 “벌거벗은 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이 지방 사람들은
다이마르라 하여 산 중의 산이라고 꼽고 있어요.
8위. 마나슬루 산
네팔에 있는 것으로 8,156m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의 산”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7위. 다울라기리 산
마찬가지로 네팔에 있는 곳인데요,
8,167m 높이를 자랑하는데
네팔에 있는 곳으로 산스크리트어로 “하얀 산”을
뜻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6위는
초오유산 네팔 / 티벳에 있습니다.
총 8,201m로 네팔과 중국의 국경에
위치해 있으며
에베레스트 산에서 서쪽으로 약 20km정도
떨어진 곳에 있고
1952년도 에릭 십턴이 이끄는 등반대가
최초로 등정을 시도했습니다.
5위. 마칼루 산
8,463m로 티베트 불고 대표적인 분노존으로
힌두의 쉬바 한 부분인 칼리가
불교에 도입이 되어 생긴 산인데요,
대흑천이라고도 불립니다.
대부분 검은 빛의 암석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검은 귀신” 이라고 소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4위
로체 산
8,516m의 산으로 사우스 콜에서 분기된 봉우리 입니다.
남쪽이라는 말 로와 봉우리 체라는 말이 합쳐져
에베레스트의 남쪽 봉우리 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3위. 칸첸중가 산
네팔과 인도의 국경에 위치한 것으로
8,586m가 넘는 네 개의 봉우리를
포함해 다섯 개의 눈의 보고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2위. K2 고드윈오스턴 산.
에베레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데요,
등반은 더 어렵다고 알려져 있고
8,611m의 높이 입니다.
라체델리아와 아킬레 콤파그노니가
최초로 등정에 성공했고
두 번째 등정은 23년 후 1977년 일본
원정대에 의해 이루어졌고
무려 1,,500명이 넘는 짐꾼들이 동원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순위 1위
에베레스트
영국의 조지에베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습니다.
지구 중심에서 가장 먼
안데스 산맥의 침보라소 산으로
중국과 네팔의 국경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지납니다.
이 높이는 바위의 최고점을 잰 것으로
그 위에 덮은 얼음이나 눈은 계산에
넣지 않았다 라고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오바마케어(ACA) 지원 축소로 한인 가정의 건강보험 부담이 크게 늘면서, 많은 이들이 의료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세계예능교류협회(회장 구임수) 소속 단원들이 22일(금) 할리웃 하이스쿨에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국을 알리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
배우 한소희가 LA와 뉴욕에서 북미 지역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번 투어는 한소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
사단법인 LA 노인회(회장 김형호)는 오는 9월10일(수)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가을맞이 시니어 효도관광’을 실시한다.관광 일정은 LA 한인…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의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국민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재단이 실시한 청소년 그림 공모전 시상식…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