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2021년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제작사 프로젝트 리본과 느을은 4일(한국시간 기준) "오는 6일 네이버웹툰 '연애혁명'과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참여한 '리본(re:born) 프로젝트'의 첫 컬래버 음원 '모든 밤 너에게'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과 같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21년 현재 음원 소비층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공감을 유도한다. 새로운 작품은 물론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단순 컬래버레이션이나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첫 주자로 나서는 뉴이스트의 민현은 웹툰 '연애혁명'과 만나 남주인공 공주영의 테마곡 '모든 밤 너에게'를 노래한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세레나데 곡을 완성해 '리본 프로젝트'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민현은 뉴이스트에서 리드 보컬을 맡고 있으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받아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주인공 고은택 역을 맡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리본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서 올 한해도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