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다 지나가고 추운 겨울입니다.
이런 추운 겨울날에 특히
감기나 잦은 질병에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겨울이나 추운 날씨가 되면
손발이 차가우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흔히 수족냉증을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수족냉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가 되면 어김없이 차가워지는 손과 발,
수족냉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정확하게 이렇다 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이라고 한다면
신경이 예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위나 더위 같은 외부의 자극에
몸이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추운 겨울에 신경이 예민해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
손과 발이 차다고 느껴지는 겁니다.
그 외 원인이라고 한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수족냉증이 생길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수족냉증의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보통은 체질적인 문제로 여기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각 원인에 따라 증상들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동맥 질환 중에 하나인 수족냉증은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고 온도가 높아도
쉽게 손발이 따뜻해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감각저하, 가려움증, 통증 등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이는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이 증상이 커질 수 있고
추운 곳에 오래있으면 증상이 점점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럼 실생활에서 스스로 수족냉증인지
진단할 수 있는 몇가지 의심증상들을 말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손발이 시리고 너무 시릴 경우 저린 증상이 있거나
손바닥에서 식은땀이 자주 나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를 자주 한다,
기운이 없거나 피로를 자주 느끼는 편이라면
수족냉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운동을 꾸준히 해줌으로써
몸에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또한 옷을 입을 때 너무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손발을 따듯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흡연은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혈관을 수축할 수 있는 부분들은 피해주시고
목욕을 할때 물에 20분 이상 반신욕이나
족욕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손과 발 열기가 있도록 해주시는 게 좋기 때문에
족냉증 증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추운 겨울날 다들 몸 조심 잘하시고
흔히 있는 수족냉증 역시 따듯하게 몸 관리 잘하시면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떠오르고 있는 와중에
다들 개별적으로 건강 챙기시면서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1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LA 오토쇼’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전 세계 …

파바월드(대표 명원식)는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2025년 파바월드 펀드레이징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130여 명의 후원자…
KAMA USA 시니어모델협회(회장 백은경)가 오는 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LA 한인타운 윌셔와 후버 코너에 위치한 컬…
LA 한인타운에 수학·과학에 특화된 정규 사립중학교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난 …
한국목우서각협회(회장 정기호)와 미주한인서각협회(회장 이애령)가 11월 1~8일 LA 한인타운 리앤리 갤러리에서 서각교류전을 갖는다.가주 의회…















![[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