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화 목사(사진)
기쁘고 즐거운 성탄을 맞이합니다. 높으신 하나님이 낮고 낮은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축복의 날입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낮은 자리에서 이웃을 섬기며 주변 모든 사람들과 놓친 손 다시 잡는 평화를 이루는 이웃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쁜 성탄을 맞으며 서로간의 풀지 않는 마음을 내려놓고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며 주장과 의견이 다른 이들을 존중과 이해함을 통해 서로 화해하고 용서하여 좋은 이웃, 좋은 나라, 좋은 세상을 이루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지구촌에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화평과 거룩하심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 아래 두려움과 공포의 시대 아래 교회가 문을 닫게 되고 성도들이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게 되는 사태에서 청교도 개척자들의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인위적인 노력도 부정하며 복음의 순수함이 회복하기를 바랐던 것처럼 인본주의에서 신본주의로 회복이 되며, 하나님의 공의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구원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실천하는 사명을 가지고 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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