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지만 코로나19 확산세는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와 사망자, 입원환자 등 3대 지표가 또다시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 식품의약국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해 두번째 백신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샌디에고 카운티가 주정부의 자택 대피명령을 어기고 다이닝 서비스를 실시하는 식당에 대해 더이상 단속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교사, 간호사, 헬스케어, 그로서리, 호텔 종사자 노조가 엘에이 카운티 당국에 다가오는 1월 한달동안 전면적인 셧다운을 단행할것을 촉구했습니다.
* 보건당국이 엘에이 카운티를 비롯한 남가주내 중환자실 잔여병상이 0 퍼센트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 주정부의 자택 대피령 발동으로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이 최근 주차 단속을 완화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타운에 차를 잘못 세웠다가 줄줄이 티켓을 받는 한인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 남가주 지역의 주택 중간가 4개월 연속 두자리 수로 상승하면서 펜더믹 기간동안 주택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갔습니다.
* 미국의 주택시장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사태에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 대선이 사기라는 음모론에 휘말린 투표기 업체가 트럼프 대통령측을 향해 거짓 주장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 북동부 지역에 강한 눈폭풍이 불어닥쳐 수백 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운송이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 연방 의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경기부양책에 국민 1인당 600달러씩의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까지 추가한 9,0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합의안을 사실상 타결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에 불복해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미국 고용 악화에도 재정 부양책 타결에 대한 기대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69도 밤 최저 기온 46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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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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