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토너, 에센스, 앰플 등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 라인마다 사용하는 명칭이 다양해
화장을 매일 같이 하는 사람의 경우도
기초 화장 순서를 정확히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제 막 화장을 시작하는 사람이거나
제대로 된 화장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오늘은 헷갈리는 기초 화장의 순서를 알아볼게요!
기초 순서를 정할 때는 먼저
내가 가지고 있는 화장품의 제형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형이 묽은 제품부터 순서대로 쓰는 것이 좋은데요.
점성이 적고 묽은 타입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기 때문이죠.
제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팔뚝에 조금씩 떨어뜨린 후, 가장 먼저 흐르는 것으로
순서를 정하실 수 있습니다.
기초 단계에선 가장 먼저 스킨(토너)를 바르시면 되는데요.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세안 후 남아있을 수 있는
잔여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피부 PH 밸런스도 맞춰주고,
다음에 바를 기초 화장품의 흡수를 도와주기도 하죠.
스킨을 바를 때는 얼굴에 전체적으로 도포한 뒤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특히 건조하다고 느끼는 부위가 있다면
스킨을 적힌 화장솜을 해당 부위에 1~2분간 올려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건성 타입의 경우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은 수분까지 증발시킬 수 있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스킨을 바른 후에는 아이크림을 발라줍니다.
묽은 제형은 아니지만, 아이크림의 경우
스킨 바로 다음 단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센스나 크림을 모두 바른 후에 아이크림을 바르면
흡수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크림은 쌀 두 톨 정도의 크기로 덜어내어
눈 밑 근처에 살짝 바르시면 됩니다.
세 번째는 앰플이나 에센스, 또는 세럼을 바르시면 됩니다.
이들은 모두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농도의 차이가 있는데요.
에센스 > 세럼 > 앰플의 순으로 농도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들은 적당량을 덜어내어 얼굴에 도포한 뒤
롤링하며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코 주변의 경우 모공이 넓어 너무 많이 바르면
트러블이나 블랙헤드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바를 것은 수분, 영양크림입니다.
트러블이나 지성 피부의 경우 젤처럼 가벼운 타입,
건성의 경우에는 유분이 포함된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이들은 기초화장품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단계에 발라야 합니다.
물론 순서에 완벽한 정답은 없으므로
본인 피부의 상태와 선호에 따라 단계를 생략하거나
추가하실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고!
이를 참고하셔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스킨케어 루틴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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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문태기 OC지국장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김현수 서울경제 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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