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11.30’20 LA 시간]
“추수감사절에 여행을 했다면 당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노출됐다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백악관 바이러스 전담반 데보라 벅스 박사의 말입니다.
“학교는 오픈하고 식당과 술집은 닫는 게 맞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박사의 말입니다.
백신접종 스케쥴이 다가오고있긴 해도 현재 미국 전역에서의 바이러스 사태는 폐쇄조치를 할 만큼 바이러스에 대해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책 비평가 데이빗 울린씨는 대학에서 돌아온 딸과의 관계를 적으면서 “우리 가운데 누구라도 앞으로 안전하다고 느낄 사람이 있을까?라고 반문합니다.
바이든 당선인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백악과 대변인을 포함한 공보팀 전원을 여성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제자문단에도 여성과 유색인종이 포함됐는데 특히 예산관리국장에 인도계인 니라 칸덴을 지명했고 공화당은 인준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에도 근거없이 부정선거라고 고함치는 인터뷰를 이어갔지만 대선결과를 뒤집을 가망은 거의 없습니다.
법원에서는 여러 케이스가 또 기각됐고 위스컨신 재검표 결과는 오히려 바이든 당선인에게 추가표를 보태줬습니다.
NPR 방송 앵커인 Steve Inskeep씨가 지금은 소란스러워도 “역사는 단임대통령을 기억하지 않는다" 라는 기고문을 썼습니다.
연방대법원은 오늘부터 2020 센서스에서 서류미비자를 제외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를 심의합니다.
사이버 먼데이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5-3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가 트럼프 행정부의 바램과는 달리 이스라엘에서 멀어지면서 바이든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코로나19 USEFUL LINKS**
https://www.usatoday.com/videos/news/…
기사를 읽어보시면 확진이 의심스러울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corona-virus.la/faq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Safer At Home" 명령체제 대비 필요한 정보가 나옵니다.
https://www.bing.com/covid?ref=share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정확한 실시간 지역별 확진자 현황 및 뉴스가 나옵니다.
https://findahealthcenter.hrsa.gov/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지역 ZIP Code를 입력하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