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정부가 오버나이트 자택 대피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밤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비필수적인 업무나 모임, 활동을 금지하는 것이 골잡니다.
* 한편 엘에이 카운티에 코로나 19 신규 일일 확진자가 5천명을 돌파하면서, 빠르면 일요일쯤에 자택 대피 명령이 발동될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엘에이 카운티 당국이 코로나 확진자수를 줄이기 위해 영업을 금지하고 주민 모임수를 제한하는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확진자의 증가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자택 대피명령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민들의 생필품 사재기가 또다시 시작되는 조짐입니다.
*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진자가 하루 17만명을 넘기고 1천800명 이상이 숨지는 등 코로나19의 재확산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한 재확산 국면에 접어들면서 연방의회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보건 당국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에 여행을 자제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 35대 엘에이 한인회장에 단독출마한 제임스 안 전 엘에이 한인회 이사가 오늘 한인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 하지만 이번 선거에 불출마한 후보 3명이 이번 선거가 공정하게 치를수 없는 상황을 불출마의 배경으로 주장하고 있어,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경합주인 미시간의 주 의회 공화당 지도부를 백악관에 초청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정치권은 물론 재계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정권이양에 나서라고 압박했습니다.
* 재무부가 북한이 노동자 해외파견을 통해 벌어들이는 돈줄을 압박하기 위한 조치로 해외 송출에 연루된 북한과 러시아 기업 2곳에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악화에도 신규 부양책 협상 기대가 부상하면서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3도 밤 최저 기온 53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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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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