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데뷔 무대가 19일 최초 공개된다.
에스파는 19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무대는 카메라 워킹과 실제 공간이 연동되는 AR(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환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에스파의 다이내믹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에스파의 데뷔곡 'Black Mamba'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캐치한 훅이 돋보이며,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가 'Black Mamba'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세계관 스토리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Black Mamba'를 공개한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