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11.9'20 LA시간]
펜실베니아 주에서 승리함으로써 46대 대통령 당선자가 된 조 바이든 당선자는 지금은 분열된 미국을 치유할 때라는 당선연설을 했지만, 유권자의 약 반은 아직 치유노력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대통령 취임식장에 가지 않을 것이며 바이든 당선자가 취임식장에 가지 못하도록 모든 법적조치를 취한다고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케이스는 2000년 플로리다 주 케이스와 달라 승소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통령 주변은 세갈래로 나뉘었습니다.
'늦기 전에 승복하라', '승복을 거부하라' 팀과 마이크 팬스 부통령처럼 어둠 속에 묻힌 세 개 그룹입니다.
대통령은 승복하지 않고 재검표를 주장하는 전국적인 캠페인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만일 법적투쟁에서 지고도 승복하지 않을 때의 결과는 이미 나와있습니다.
조 바이든 당선자는 이미 인선과정을 시작했는데 미국을 반영한다는 뜻으로 여성을 국방장관 등 주요직책에 기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틴계와 흑인 정치인도 많이 영입하고 피트 부티저지 예비선거 후보는 행정부에 기용될 것이 확실해보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카멀라 해리스 차기 부통령의 자리인 연방상원의원 의석를 채워야 합니다.
역시 라티노계와 흑인계 정치인이 후보로 거론됩니다.
백악관 비서실장에 이어 밴 카슨 주택도시개발부 장관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하루 확진자가 13만명이 넘었습니다.
화이저사는 개발 중인 백신이 90% 효력이 있다고 발표해 기적의 백신이라는 말이 돌면서 주식값이 오르는 등 기대가 충만합니다.
그러나 대상환자가 94명으로 작았고, 또 백신을 개발 중인 화이저사에서 내린 결론이니 만큼 임상시험을 확대했을 때의 결과를 봐야한다는 신중론자도 있습니다.
화이저의 백신뉴스가 전해지면서 화상미팅 앱 줌의 주식값은 20%가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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