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성민)가 6일(한국시간 기준)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운데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0 AAA)에 참석해 데뷔월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슈퍼주니어는 스타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2020 AAA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2020 AAA를 포함해 5년 연속 AAA 진행자로 나서는 이특은 "드디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0이 시작됩니다"라며 시원의 소감을 물었고, 시원은 "너무나 좋다"고 했다.

예성은 "무엇보다 2020 AAA 관람권 수익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니 우리 엘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여러분 우리 곧 AAA에서 만나요!"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오는 25일 개최되는 2020 AAA는 배우와 가수 부문 아티스트 통합 시상식으로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모티브프러덕션, 도로시커뮤니케이션즈, AAA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25일 오후 4시 레드카펫과 오후 6시 본 시상식이 라이브 엑스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Asia Artist Awards’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명실상부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