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일(한국시간 기준)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는 11월 9일 자(10월 26일~11월 1일)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minisode1 : Blue Hour'는 10월 30일 자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3위, 지난 1월 일본 데뷔 싱글 'MAGIC HOUR'로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와 주간 싱글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지난 5월 발표한 '꿈의 장: ETERNITY'로는 오리콘 데일리와 주간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앨범으로도 오리콘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경쾌한 디스코 장르의 앨범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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