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 라이프라인미션(대표 유태웅 목사·사진)이 내달 1일 유태웅 목사 찬양 신곡 발표회 현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라이프라인미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장 모임이 중단되는 동안 대표인 유태웅 목사가 만든 새로운 찬양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갓 오어 나씽’(God or Nothing)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유태웅 목사를 비롯해 피아노 윤석종, 신디사이저 김희수, 드럼 한명재, 베이스 소재윤, 목관악기 유진웅 등의 세션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발표회는 11월1일 오후 4시30분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위치한 뉴욕 가나안 입성교회(13-21 College Point Blvd)에서 열리며 현장 참여는 선착순 3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문의 917-921-3310

<이지훈 기자>